제 6 회 군남면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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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회 군남면 한마음 체육대회
  • 신병철 사진국장
  • 승인 20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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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군남초,중학교 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 김영우 국회의원, 연영흠 연천경찰서장등이 축사를 했다.
 
 
 
진상1리선수단 입장
 진상2리 선수단 입장
 
전미영. 조재영 선수대표가 선서를하고있다.
김인산 군남면 체육회장이 입장상 시상을 하고있다.
줄다리기
줄다리기 시상식
군남면민의 만찬
조혜형 군남면장,
28일 오전 11시 군남초,중학교 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 김영우 국회의원,연영흠 연천경찰서장, 김광철 도의원,정찬우 군의회부의장,군의원, 이용선 군남면 노인회장,이일구 임진농협장,박서진 전 군의회의장, 이원근 전 군의회의장,이철호 81연대장, 고 청 82연대장, 주윤화 군남초,중학교장,이충하 연천군 리장 협의회장,주민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군남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조혜형 군남면장은 기념사에서 " 오랜 장마와 폭염으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주신, 면민 여러분의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면서" 우리 군남은 오랜 역사속에서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깊히 간직하고 임진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 환경속에서 후덕한 인심과 미덕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것이야 말로 우리 군남면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이라."고 말했다.

조 면장은 " 오늘 뜻깊은 행사를 통하여 면민들이 단결과 화합으로 굳게 뭉쳐 이웃간 정을 나누고 면정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한반도의 중심지역에서 으뜸과 명품이 어우러져 더욱 발전하는 연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인산 군남면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 높고 푸른 하늘과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군남면 수복 제 59주년 기념 면민의 날 을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 행사를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 주신 김규선 군수, 김영우 국회의원,연영흠 연천경찰서장, 김광철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를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 체육대회는 면민 여러분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결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오늘의 체육대회가 이웃 마을간의 우정을 더욱 증진시키고 발전하는 군남면을 만들 수 있도록 군남면민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규선 군수와 김영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군남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축하한다.”면서“ 지금의 연천은 어려움이 많지만 연천군이 추진하고있는 각종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있다.”고 말했다.

◆.군남면은  연천현의 남면 지역으로 소속되어 있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전군 화진면에 속했던 황지, 석문, 음대포,도감포,지곡리등의 5개리를 병합, 군남면으로 개칭하고 1945년 해방과 동시에 전 지역이 38도선 이북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6.25동란 이후 1954년 11월17일 수복지구 임시 행정조치법에 따라 7개리에 완전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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