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청산면민의 날 기념식및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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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산면민의 날 기념식및 한마음 체육대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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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10시 청산중학교 운동장에서 2천여명 참석

 
 
 국민의례
 
 초성2리 입장
 장찬2리 입장
 백의2리 입장
 유동녀 청산면장이 기념사를하고있다.
 
 연천문화원 민초풍물단
 
선수대표선서
“ 하나되는 청산인 도약하는 청산면민.“

5일 오전 10시 청산중학교 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 왕영과 군의회의장, 김광철 도의원,류신영 전곡농협장,안태상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장,군의원 사회단체장, 각읍,면장및 체육회장,주민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청산면민의 날 기념식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유동녀 청산면장은 기념사에서 “ 6년만에 개최되는 제5회 청산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에 면민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영광앞에서니 가슴이 무척이나 뿌듯하다.”며“이 자리를 빛내주기위해 참석하여준 김규선 군수이하 여러 내,외귀빈 여러분께 면민을 대표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드린다.”고 말했다.

유 면장은 “ 그간 우리 면민들이 내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지만 특히 오늘 큰 파도와 같은 우리의 역동성에 면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신하게됐다.”고 강조했다.

“오늘 이 자리는 청산면 전 주민의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는 청산인 도약하는 청산면민의로서의 흥겨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유 면장은 “끝까지 체육행사 준비에 열의를 다해 준 정창모 부면장이하 전직원 여러분 이 행사가 훌륭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입장상에는 ▲1위 궁평2리. ▲2위 백의2리. ▲3등 궁평1리가 차지했다.

■.청산면은 2천334세대, 4천577명(남2천398명,여 2천179명),법정 5개리, 행정12개리의 청산면은 연천군의 관문으로서 면의 경계는 동쪽은 포천군 창수면이, 남쪽은 포천군 신북면과 동두천시,서쪽과 북쪽은 전곡읍과 맞닿아있으며 특산물로는 오이,배추그리고 영지버섯이 유명하다.
청산면의 명소로는 수정같이 맑은 열두개울이 천혜 유원지로 도시민이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조선16대 왕 인조의 둘째 왕자인 낙성군의 묘(향토유적 제1호)가 궁평리에 소재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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