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부임한 김한섭 연천군 부군수(제20대)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21세기의 남북한 통일대비 한반도중심 으뜸연천, 명품연천 새로운 도시건설 활성화 방안등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김한섭 부군수는 취임후 직접 읍,면지역 현지 답사와 사업현장돌며 실․과․단․원․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격의없는 업무보고를 받는등 2013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성과와 하반기 추진 될 중점시책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발굴한 신규사업, 연도별 투자계획, 재조정이 필요한 사업등에 대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시해 나가고있다.
특히 김 부군수는 친환경농축산과 및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보고에서는각 초성김치마을, 한탄강관광지에서 직접 보고를 받아 현장을 꼼꼼히 챙기는 업무스타일을 여지없이 볼 수 있었다.
“경쟁력 있는 지역전략 육성을 위해 수도권규제 대응 전략 마련과 인구유입 시책 추진을 위하여서는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김 부군수는 “군민들에게 갈채 받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고있다.
김한섭 부군수는 현재 한반도 통일미래 센터 건립, 경원선 철도 연장 등 미래 통일 한반도의 중심도시로 자리잡기 위한 굵직한 사업들이 산재해있어 이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국․도비확보 및 관련부처와의 협의체계 구축 강화, 공무원 친절도 향상, 군의 역점사업인 인구유입시책 추진에 철저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특히 취임 100일을 맞는 요즈음 관내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병영체험시설, 고대산 평화체험 진입로개설 등 주요중점 ‘힐링’ 개발발전조성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군 관리계획 총 망라 크고 작은 하천정비완결 건설사업 등 서비스특수시책 현안사항들을 중요시하고있다.
김 부군수는 고객만족 서비스위주로 맡은바 직분의 경제회생 발전 리더십행정을 하루 24시간이 짧을 정도로 현장을 누비며 노력봉사 헌신을 다해주고 있어 고객민원들로부터 긍정적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큰 기대를 갖게하고있다.
이외에도 저소득층 주민에 제공되는 좁은 의미의 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의미의 복지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 도시발전 신행정에서 군민들에게 경제성장 회복에 따른 보다 양질의 신 만족서비스가 군민들 앞에 피부에 닿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고있다.
김한섭 부 군수는 “현재 전국의 지자체들이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모두가 행정,경제전문가가 되어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주시하면서 확인하고 평가하며 조치를 강구하는 일을 반복해야 살아남을 것이라.”며“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추진력을 보여주고있다.
바쁘게 달려온 100일.
"이제 순수한 마음에 오염되지 않은 주민들을 만나고,보면서 어느덧 연천사람이 다 된 것 같다."는" 김 부군수는 "조그마한 힘이지만 연천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본 요쿠하마 시립대 국제관계과석사학위를 취득한 김한섭 부군수는 77년 5월 경기광주군 서부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96년 사무관, 2007년 지방서기관,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 국제통상과장, 가족여성정책국 보육정책과장, 자치행정국 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 사법경찰단장, 자치행정국 총무과장등을 거쳐 지난 7월 1일자로 연천군 부군수로 부임해, 경제, 복지, 행정분야에서 두루 요직을 거친 행정통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