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 지방공기업경영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전국 상수도 운영기관 106개소 중 전국1위,하수도 분야 전국 3위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 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최해용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소장.
최 소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무원이 공무원을 평가 한 것이 아니라 국민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세부항목별로 평가를 내린것으로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전 영역에서 평점을 크게 웃도는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자랑하는 최 소장.
연천군이 그동안 최전방 접경지역이라는 많은 불 이익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는 최 소장은 이제 연천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맑고,깨끗한 임진강물을 가지고있는 연천이 밮으로 물을지키고 아끼고 보존한다는 생각에 자부심 보다는 책임감을 더 느끼고있다.
최 소장은 그동안 힘들고 어려움을 지켜낸 관리팀, 시설급수팀,하수팀,환경시설팀등 52명의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물 공급을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최 소장은 포부를 밝혔다.
최 소장은 또 “2013년 지방공기업 경영 만족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것은 큰 보람이지만 1위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시설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연천군에서 가장 세입이 될 수 있는 사업은 물 공급으로 청산산업단지에 1일 2만톤 공급으로 연간 32억원의 세입과 동두천에 1일 6만3천톤 원수를 공급하면 11억원의 세입이 올려 년간 물로 벌어들일 수 있는 금액은 50억원의 세입을 올 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연천군맑은물관리사업소는 물공장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1일 1만2천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여 지난 도체전에서는 30만병을 지원,경기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으며 앞으로 19대 국회 수도법이 통과되어 시판까지 된다면 그 수입은 엄청날 것이라.“면서“ 이 시설을 보기위해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학생들이 벤치마킹을 오고있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끝으로 이번 평가는 “물은 생명입니다”슬로건을 가지고 24시간 내 민원처리와 신속한 현장방문을 통한 민원처리 등 대주민 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 감동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민원 최일선의 부서로서 자긍심과 책임감 있는 고품질 으뜸연천 명품연천 행정서비스 제공을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