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법질서 확립 및 주민화합을 위한 공감대 형성
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오는 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연천 수레울 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민·관·군·경 화합과 4대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음악회에는 초대가수 황애란, 한윤성, 조태복, 박강수와 성악가 하만택 교수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고, MC는 ‘12년도 MC콘테스트 대상수상자이자 김현영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사단 군악대와, 지역 댄스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밴드 및 민·관·군·경 대표팀이 참가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경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연 서장은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예산하나 없이 초대가수 등의 재능기부로 찬조금 및 기부금품을 일절 받지 않고 동 행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4대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과 주민모두가 행복 할 수 있게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 열심히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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