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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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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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 구 고랑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왕영관 군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국민의례
 국민의례
 김규선 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장남면 주민들로 구성된 장남면 하모니(단장 곽현숙)16명의 회원들이 식전행사로 합창을 하고있다.
 
 훌라후프경기
김규선 군수와 류신영 전곡농협장이 주민들과 인사를나누고있다.
 
장락청 장남면장
“세계속의 인삼, 그곳에 장남면이 있습니다.
장남면으로 오세요.“

5일 오전 11시 구고랑포 초등학교(임진강유스호스텔)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연영흠 연천경찰서장,왕영관 군의회의장,김광철 도의원,류신영 전곡농협장,배일수 25사단 72연대장,장애정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안태상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장,조성제 노인회장,이은선 자치위원장,곽현숙 부녀회장,각읍,면장,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식전행사로 난타, 중 창단공연, 스포츠 댄스, 두드락 공연, ,노래자랑및 장기자랑과 체육행사로는 민군 족구, 단체줄넘기, 여자팔씨름 보물 박 터트리기 어르신 원반던지기, 로마대전차,캔디탑 만들기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올해는 유난히 비도 많이 내렸지만농민들의 노력으로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은 면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덕현 장남면 체육회장
이어 김 군수는“ 장남면민들이 아니 연천군민 모두가 어렵고 힘들겠지만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나간다면 연천군이 머지않아 잘 살게 될 것이라.”며 장남면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장락청 장남면장은 기념사를통해 “ 면 승격 제 24주년 기념 장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빛내주시기위해 참석하여주신 김규선 군수, 왕영관 군의회의장,그리고 주민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어렵고 힘들었던 일상을 놓고 장남면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1989년 4월1일 면으로 승격된 장남면은 304세대에 679명(남 341.여 338명)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법정5개리 행정4개리 121반으로 서북으로 7km의 휴전선과 연접되어 있고 남으로는 임진강을 계로 파주시와 접해있다.

특히 장남면은 자유로와 연결되는 78번 국지도및 37번 국도의 연접으로 성장,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고 임진강의 풍부한 수원과 비옥한 토지로 수도작과 인삼재배의 고장으로 명성이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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