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수녀들의 포복절도 에피소드 담은 뮤지컬 「넌센스」 연천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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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수녀들의 포복절도 에피소드 담은 뮤지컬 「넌센스」 연천 상륙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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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오후 2시,6시 공연 .전석 3만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은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장에서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6시 두 차례 뮤지컬 '넌센스'를 무대에 선보인다.

뮤지컬'넌센스'는 유쾌하고 엉뚱한 수녀들의 파란만장한 장례비 마련 프로젝트로 1991년 초연이후 21년간 롱런하며 900만 명의 누적관객을 확보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국민 뮤지컬'이다.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전수경, 양금석 등 현재 국내 최고 톱스타들이 신인시절 배우로 출연하며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이 뮤지컬은 세대와 세월을 초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로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공연시간은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6시이며 티켓은 전석 30,000원으로 공연관련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 839-2910 http://www.sureu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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