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署,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또 한번 이웃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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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署,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또 한번 이웃사랑실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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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 연탄배달 봉사화제

 
연영흠 경찰서장도 직접 나와 연탄배달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천경찰서 직원들이 연탄배달봉사를 마치고 기쁨과 보람에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30일 오전10시 연천경찰서 과·계장 및 경찰서 직원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효도의 집’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이웃사랑실천하기 위한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이루어져 귀감이 되고있다.

이날 행사는 직접 준비한 연탄 1,000장을 연천읍 통현리와 상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직원들이 직접 연탄배달을 했다.

최순분 할머니(83.연천읍 상 리)는 “생각지도 않은 연탄을 연천경찰서장님과 직원들이 배달까지 해주어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감사해 했다.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린 연영흠 경찰서장은 동참한 경찰관들에게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행동하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어려운 이웃 등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연천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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