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포천 지역내 농업인들의 농사 편의로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생각입니다.“

신임 유승현 (55)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장의 취임일성이다.

유 지사장은 “연천.포천은 매년 폭우로 자연재해가 많고 임진강과 한탄강은 홍수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있는것을 알고있다.”는 유 지사장은 철저한 물 관리로 인한 지장이 없도록 수해.한해 대비를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유 지사장은 또 “연천에는 아직 반영이 되지 않았지만 가평지역 농촌마을개발사업을 지원 주민들이 소득창출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며 연천지역도 농촌마을개발사업을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노후된 청사건물로 민원인들과 직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있어 청사신축을 계획하고있다.“면서” 올해 청사신축예산이 반영이 되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청사이전 신축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도록하겠다.“고 피력했다.

업무에는 꼼꼼하면서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유 지사장은 경기이천 출신으로 ▲1985년7월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잠종장에서 ▲90년11월 한국농어촌공사 입사.▲해남지사 유지관리부장.▲옥천.영동지사 농지은행팀장 ▲평택지사 농지은행팀장.▲경기지역본부 농지은행팀장. ▲화성.수원지사 농지은행팀장.▲고양시지사장.▲양평.광주.서울지사등을 역임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한국농어촌공사사장 표창등을 수상했다.

유 지사장은 이성자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