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양원리-늘목·간파리 (6㎞) 1일 3회 노선버스를 운행
연천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편의 도모를 위해 맞춤버스를 운행한다.22일 군에 따르면 “대중교통 소외시간대 통행특성 및 이용수요를 고려하여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대중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맞춤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전곡5일 장날 이용편의 도모를 위해 장날 맞춤버스와 마을단위 행사 등 수요발생 시 이용객 요청에 의해 운행되는 수요맞춤버스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 주민건의에 따라 전곡 양원리⇔늘목·간파리 운행(6㎞) 노선을 신설해 1일 3회 노선버스를 운행한다.
군은 장날 맞춤버스는 전곡장날(매월 4,9,14,19,24,29일) 노선별로 2회 추가 운행되며 수요맞춤버스는 운송업체의 예비차를 활용하여 버스업체와 사전예약으로 이용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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