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라면 33박스 기탁
상태바
전곡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라면 33박스 기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4.0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천 장남면방위협의회, 설맞이 군부대 위문

 
전곡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천한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전곡읍 사무소에 라면 33박스(1박스40개)를 기탁했다.

천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저소득층과 조손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33가구를 방문해 기탁품을 전달했다.

천한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 그대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연천군 장남면 방위협의회(회장 문을곤)는 설 명절을 맞아 29일 국토방위와 주민생활 안정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육군 72연대에 인근 부대를 방문하여 2백만원 상당의 위문품(행사용 천막 6개)을 전달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행사는 72연대가 지난해 지속적인 강우로 영농준비를 마치지 못한 고령농가를 지원한데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남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에 평소 국토방위와 대민지원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부대를 위문해 왔다.

이규환 장남면장은 “소정의 위문품과 정성이 국가와 지역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 장병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을곤 방위협의회장은 “매년 군부대로 부터 일손을 지원받아 부족한 일손을 메꾸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