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설 연휴 민생 챙기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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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설 연휴 민생 챙기기 행보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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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방문 및 임진각 망배단 찾아 실향민 위로 등

원유철 의원 AI 방역 초소 찾아 방역 상황 점검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 4선)은 설 연휴 기간 AI 방역초소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민생 현장 구석구석을 방문하고 민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은 28일(화) 평택시 유천동의 AI 방역초소를 찾아 수도권 확산에 비상이 걸린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수도권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9일(수)에는 성남 모란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30일(목)에는 수원역에서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귀성인사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수원시내 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한다.

31일에는 임진각 망배단을 찾아 실향민들과 설 망향 대제를 지낼 예정이다. 이어 개성공단 남측 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남북 경협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2월 1일에는 경기도내 소방서와 경찰서를 방문하여 연휴기간 중에도 근무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은 “민족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에 고병원성 AI가 수도권 농가에까지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많다”면서 “특히 설 전후로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유철 의원은 “설을 맞아 경기도내 민생 현장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도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겸허히 듣고, 민생 안정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의견을 담아 공약 개발에 적극 반영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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