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에 연탄 34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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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에 연탄 340장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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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소년 32명이 참가한‘신생아 모자뜨기’참가비로 마련(종합)

 
 
연천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응연)는 지난 28일 청산면 취약계층 2가구에게 연탄 340장을 전달했다.

연탄 구입비는 연천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개최한 ‘신생아 모자뜨기’ 참가비로 마련했다.

신생아 모자뜨기는 직접 털실로 모자를 떠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6일부터 5일동안, 13일부터 5일동안 총 10일간 관내 청소년 32명이 참가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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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희망나눔 지원사업 실시
한국사회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 후원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8일부터 2일간 2014사회복지 ‘희망·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이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천군지구협의회(회장 강동욱) 등 8개 단위봉사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게 쌀 1포대씩(10kg) 전달됐다.

또 전곡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류신영)는 저렴한 가격으로 쌀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희망·나눔 지원사업’은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외부공모사업으로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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