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지부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한 것”이라 면서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과 불우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돈협회연천지부는 매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과 불우한 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여 경제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관내의 불우시설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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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LPC(축산물종합처리장, 대표 고경의)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
고경의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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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면 방위협의회(의장 최해용, 회장 박봉섭)는 지난 28일 관내 2개 군부대와 왕징파출소를 위문 방문했다.
최해용 미산면장과 박봉섭 회장은 설 명절 기간 중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3357부대 80연대 2대대와 6361부대 알파포대를 방문하여 군장병과 파출소 직원을 격려했다.
미산면 방위협의회는 “주민이 모두 마음 편히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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