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광역,기초의원 누가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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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광역,기초의원 누가뛰나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2.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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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앞두고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윤곽 드러나....

연천군 지방선거 제1(가)선거와 제2(나)선거구
6.4지방 선거일이 100일로 다가오면서 연천관내 광역,기초의원, 출마 예상자들이 속속 드러나고있다.

특히 지난 대통령선거 새누리당의 공천폐지론이 거론되면서 “공천 폐지로 가느냐,” 아니면 “무 공천제로 치뤄지느냐.”의 향방에 따라 후보자가 얼마든지 난립할 수도 있어 아직 결심을 굳히지 못하고 있는 후보자들이 관망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본보에서는 자치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 출마 예상자들을 만나거나 전화통화로 출마여부를 확인했다.

도의원 출마자
새누리당 = 김 광 철
김 광 철(55) 현 도의원이 군수 출마 설을 주장하고 있으나 김규선 군수와 공천에서 밀릴 경우 차기를 기대하며 새누리당 도의원으로 재선 출마 할 가능성이 높다.

무 순
무 순
                 제 1(가)선거구 기초의원출마 예상자
                (신서면. 중 면. 연천읍. 군남면. 왕징면. 미산면)
새누리당 = 이 종 만. 서 진 근.

이종만(68) 새누리당(군남면) 군의원으로 활동을 하고있는 이종만의원이 군의회 의장을 목표로 재선에 도전장을 내밀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나원식 군의원이 불출마 할 것이라는 여론에 이를 기회로 신서면에서 협의회장으로 활동중인 서진근씨(52. 서진건설 대표)가 공천에 상관없이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원근(59) 전 의장은 이번선거에 불 출마 할 것이라.“며 말을 아끼고는 있지만 공천이 없을 경우 출마하지않겠느냐는 주위의 여론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민주당 = 조 봉 안. 유 상 호

현재 민주당 재선 군의원으로 활동중인 유상호 의원(49)이 3선을 노리고 있으나 조봉안 사무국장(49)이 "이번 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며 현재 조봉안 사무국장이 출사표를 던져 유상호 의원과 경쟁을 벌 일 것으로 보여 최종 결심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그러나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유상호 의원은 공천에 밀리거나 도의원 출마를 권유 받으면 도의원 출마에 뜻을 비추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제 2(나)선거구 출마예상자 
                   (전곡읍. 백학면. 청산면. 장남면)
새누리당 = 왕영관.정찬우.서성추. 신동진. 김선기.

새누리당 공천 서열을위해 제1(가) 선거구보다 치열한 제2(나)선거구.
내가 적임자를 내세우며 눈 도장을 찍기위해 노력하고있는 나 선거구는 현재 왕영관(60)군의회의장,정찬우 현 부의장(55), 신동진 전 의원(53).김선기 전 의원(60),서성추 전곡협의회장(50)등 5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어 치열한 집안 싸움이 될 공산이 크다.

특히  "농협장 출마냐." "기초의원 출마냐." 세간의 관심을 끌어왔던 왕영관 군의회 의장이 전곡농협장 출마를 접고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민주당= 왕 규 식

야당의 불모지인 제2(나)선거지역에 유일하게 현역의원을 가지고 있는 왕 규식의원(56)은 맞 상대가 없는 상황, 공천유무에 상관없이 재선 출마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 이에 왕 의원은 차분하게 선거준비에 철저를 기하고있다.

이외에도 지난 지방선거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던 이성복 청산면 체육회장(65)은 "나이도 있고 공천유무에 따라 출마 결심을 결정 할 것이라." 며 말을 아끼고 있으며 이외에도  공천제로 선거가 치뤄질 경우 출마포기할 가능성도 높지만 공천유,무에 따라 출마할 뜻을 가지고 있는 남 모씨,이 모씨,임 모씨,정 모씨등이 거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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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14-02-24 15:18:10
정말 인물없다.그나물에 그밥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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