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연천,포천 민주당 지역구 협의회 부 위원장군수 출마선언...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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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연천,포천 민주당 지역구 협의회 부 위원장군수 출마선언...기자회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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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20분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갖고 공식 출마.

이태원 군수 입후보 예정자가 출마 소견문을 낭독하고있다.
이태원 군수 입후보예정자
이태원 연천,포천 민주당 지역구협의회 부 위원장이 3일 오전 10시 20분 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왕규식 군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태원 군수 출마 기자회견은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새정치연합과의 통합 신당합의 발표전에 이태원 부 위원장을 민주당 연,포천협의회에서 연천군수 출마자로 추대되 이번에 기자회견을 갖게된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원 군수 예비후보자 발표문에서 “연천군은 옛날부터 우리의 조상들이 삷의 터전을 일구어 낸 소중한 곳으로 자랑스럽게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연천 이라.”면서“ 일제의 질곡 속에서 해방되어 6.25동란을 거치면서 지금 스마트시대를 맞이하여 잘 살아야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연천의 현실은 수도권이라는 접경지역이라는 각종 규제로 발전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제 연천군민은 단합하여 하나가되어 한 목소리를 내어 잘못된 것은 고치고, 잘 된 것은 더 보강해 앞으로 나가야한다.“면서”찾고싶은 연천.보고싶은 연천.살고싶은 연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롭게 홀로사는 어르신들.사랑하는 내 자식과 귀여운 손자,손녀들이 기다리는 어르신들.몸이 불편하여 바깥 구경 못하는 어르신들 모든분들께 기쁨을 드리도록하겠다.“고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배우고 뛰어놀 수 있는 고장. 중산층들이 넘쳐나는 고장. 기업하는분들의 기계소리가 활기차게 나는고장. 깨끗하고 맛있는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농민의 땀이 배어있는 고장. 시장골목이 북적북적 생기 넘치는 고장.중장비 자동차 소리 힘찬 고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후보 예정자는 “ 아직은 덜익고 볼품없는 사람이지만 겸손하게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할 자세로 성큼성큼 곁으로 다가가겠다.”며“ 제가 갖고 있는 능력과 열정을 우리 연천을 위하여 남은 생을 쏟을 생각이라.”고 강조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태원 후보자 출마의 소견을 들은 뒤 참석 기자들은 “연천군수 출마 기자 회견은 이태원 입후보예정자가 처음으로 출마선언을 했다.끝까지 완주 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끝까지 완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당의 결론이 나오거나 출마자가 있다면 단합,연대할 용의는 있다.”고 말했다.

이태원(63)입후보예정자는 ▲전곡초등학교 9회졸업.▲연천중학교 9회졸업.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8회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경력으로는 ▲연천군의회2대의원.▲연천군농촌지도자 연합회장.▲새마을운동지도자 연천군협의회총무.▲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지구협의회장.▲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연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19대 국회의원 민주당 연천군선거대책위원장▲ 연천.포천민주당 지구협의회 부 위원장을역임했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이병욱 포천.연천지역위원회 위원장.왕규식 군의원.이병우 수행비서가 참석했다.

이태원 입후보예정자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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