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 새 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
상태바
전곡읍 새 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4.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곡읍, 명품마을 명품거리 만들기 -

 
 
3번 국도 도로변 환경정화
전곡읍 (읍장 박광하)은 ‘201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새봄맞이 청결주간정하여 사업장, 군부대, 학교, 각 마을, 상가, 가로변, 하천, 유원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18일을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오후 2시 구석기사거리 꽃탑을 중심으로 한탄강, 국도변 및 선사로 일원에서 읍장을 비롯하여 직원, 이장단, 단체, 유관기관, 군장병 등 약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4.5톤가량 수거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하고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15개 군부대, 단체, 기관, 사업체, 상가 등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하는데 동참했다.

아울러, 각 마을에서는 평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청결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내집앞 쓸기 운동’과 연계하여 차후 주민자율에 의한 자발적 동참유도로 마을청소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곡읍은 쓰레기배출질서 확립을 위하여 기동반을 운영 쓰레기배출방법 지속 홍보󰋯계도와 무단배출투기 집중단속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