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곡읍, 명품마을 명품거리 만들기 -
전곡읍 (읍장 박광하)은 ‘201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새봄맞이 청결주간정하여 사업장, 군부대, 학교, 각 마을, 상가, 가로변, 하천, 유원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지난 18일을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오후 2시 구석기사거리 꽃탑을 중심으로 한탄강, 국도변 및 선사로 일원에서 읍장을 비롯하여 직원, 이장단, 단체, 유관기관, 군장병 등 약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4.5톤가량 수거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하고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15개 군부대, 단체, 기관, 사업체, 상가 등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하는데 동참했다.
아울러, 각 마을에서는 평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청결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내집앞 쓸기 운동’과 연계하여 차후 주민자율에 의한 자발적 동참유도로 마을청소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곡읍은 쓰레기배출질서 확립을 위하여 기동반을 운영 쓰레기배출방법 지속 홍보계도와 무단배출투기 집중단속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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