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연천전곡리구석기 축제 추진위원회 1차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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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연천전곡리구석기 축제 추진위원회 1차보고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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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교수및 전문가 참석

 
 김규선(군수)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19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규선 군수. 연영흠 연천경찰서장. 정연남 연천교육장. 김오년 연천소방서장. 김강욱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이경순 연천문화원장,사회기관단체장및. 교수. 전문가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연천전곡리 구석기 축제 추진위원회 제1차회의”가 열렸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구석기 축제가 올해로 22년을 맞는 구석기 축제로 성장 발전하여왔다.”면서“ 22번째 맞는 전곡리 구석기 축제야 말로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것을 당부하고 23회때부터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해 나 가 도록하고 겨울 축제를 새롭게 추진할 계획을 준비중으로 참석자및 전문가와 교수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 “ 축제가 치뤄지는 행사기간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자원봉사자는 물론 축제장에 참여하는 봉사자 모두가 행사 보험에 가입,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는 제22회 연천전곡리 구석기 축제추진 계획은 전곡리안들의 귀환(연어들이 회귀하듯 축제장에서 다시 전곡리안으로 모임)이란 테마로 진행되며 운영 방향은 ▲축제의 국제적 위상제고를 위한 중 장기발전 방향마련. ▲프로그램 확충을 통한 완성도 제고. ▲관람객 위주 행사장 구성및 편의시설 확충등으로 한층 더 업그레드 된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대비와 ,행사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바베큐 체험은 너무 먹는데만 치중 할 것이 아니라 퍼포먼스등을 활용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지난해 미진했던 행사나 운영방법등 반영해야 할 일들에 충분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성윤 선사사업소장은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어 개선 할 것은 개선하고 위원회에서 새로운 아이템에 대해서는 행사에 반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22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 부 위원장에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을,감사에 김강욱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을 각각  지명 선임했다.

제22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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