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세계 4위의 대장암 미리알고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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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위, 세계 4위의 대장암 미리알고 예방하자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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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민신문 백호현 기자
미국의 암학회 화보는 미국의 대장암 사망자가 매년 10만명이 넘는 다고 보고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건 세계 최다 쇠고기 소비국에다가 스테이크만도 수십 가지나되 고기를 주식으로 즐기는 육식 열광탓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매일 같이 들어붓는 술과 쇨새 없는 담배,그리고 지나치 승무욕 스트레스까지 받다보면 대장암을 키우는 꼴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생선과 채소에다 소식으로 알려진 일본인의 경우 대장암과는 거리가 멀어야 얘기가 먹힌다.

하지만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다.. 일본 물리학회 회장을 지냈고 한때는 노벨물리학상 후보이기도 했던 도쿄리카대 교수 와다치미키만 해도 지난달 15일 66세로 숨진 사인이 바로 대장암 이었다.

일본 이식학회 이사장 에다가 1천 300회 신장 이식수술 기록을 세운 최고 권위의 수술귀신이었던 도쿄대 여자의대 명예교수 오타카즈오가 작년 7월 79세로 생을 마감한 것도 대장암 때문었고 도시 디자인 전공의 도쿄대 교수 카타자와 타게루가 2009년 12월 56세에 저승으로 떤난것도 대장암이 원인이었다.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을 말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섭취된 음식물은 소화관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된다.

우리몸의 소화기관은 식도,위,소장, 대장으로 구분되는데 대장은 소화기관으로 마지막 부위이며 주로 수분및 전해 질의 흡수로 일어난다.

그렇다면 육식,담배,스트레스,대장암 공식도 수술을 해야할 듯 싶지만 특수 체질을 제외한 대다수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데에는 의사들 의견해가 다르지 않다.

야구선수 최동원의 사인도 대장암으라고 했지만 한국인의 대장암의 세계 4위 아시아 1위에 다가 대장암의 시초인 용종 증가가 2006년 22만5천건에서 작년에 62만건으로 해마다 30%나 늘어나고 있고 거의가 40~60대 남성이라는 뉴스가 충격적이다.

용종이란 솟을 용, 수르럼 종자로 마치 작은 풍선 또는 계란 모양으로 큰 창자(대장)내벽에 솟구친 부스럼이지만 폴립이란 원래 선호류에 속한 작은 수생동물을 가리킨다.

그런데 대장암은 수술에 성공한다고 해도 인공항문을 뚫어야 하는 경우가 고약하다

사회 중추 인력인 40~60대 남성, 이제부터라도 생활습관과 음식섭생 습관부터 바꿔야 대장암을 예방 할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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