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상리초등학교 총 동문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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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상리초등학교 총 동문 체육대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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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동장에서 300여명이 참석

 정광섭 총 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이날 총 동문체육대회는 김현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다.
 예전 학교운동장에는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에 학교가 시끄러웠던 시절도 있었다.
 즐거운 점심시간
 연천군민신문등 많은 단체에서 경품을 내놓았다.
 
체육행사를 지켜보는 내.외 귀빈들
 
 
정광섭 총동문회장과 그 뒤에 상리초등학교 출신인 김강욱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김규선 군수. 정광섭 총 동문회장, 연연흠 연천경찰서장,(왼쪽부터)

정성호 국회의원이 양홍주 수석부회장과 지창운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고있다.

김규선 군수와 정성호 국회의원(상리초교 20회 졸업)이 만나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하고있다.
정성호 국회의원이 동문들에게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현영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보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있다.
상리초등학교 운동장에 오랜만에 아이들의 뛰어 노는 사람 소리에 상리 마을이 온종일 들썩였다.
 
12일 오전10시 상리초등학교(총 동문회장 정광섭)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 정성호 국회의원,연영흠 연천경찰서장,김광철 도의원, 정찬우 군의회 부의장, 왕규식 군의원,김홍기 상리초등학교 교장, 홍기완 전 군의장,김강욱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김경호 연천읍장,동문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상리초등학교 총 동문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정광섭 총 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쁘신 가운데서도 총 동문 체육대회를 빛내주기위해 참석하여 준 내,외 귀빈과 동문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입춘지절에 동문들과 친구들이 서로 마음껏 어울리고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제3회 체육행사를 갖게된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회장은 “ 그동안 학교발전을위한 운영위원들의 노력으로 정치, 법조인,군민 학계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학교로 성장 발전하였다.”면서 “이는 본교를 잊지 않고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는 동문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회장은 또 “오늘 치러지는 체육행사는 선.후배 친구간 우정을 되새기는 자리인 만큼 승패를 떠나서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동문체육대회는 김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족구, 줄다리기, 피구, 단체줄넘기,재기차기. 훌라후프. 박터트리기등 단체종목 경기로 치뤄졌다.

특히 이날 총 동문체육 대회에는 오는 6.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인지 각 지역 출마 예비 후보자들이 행사장을 찾아와 명함을 돌리는등 자신들의 얼굴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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