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의 생에 첫 돌을 위한 사람들이 모였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응연)는 8일 오후 5시 다문화가정에게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 돌잔치’를 열었다.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돌잔치에는 1가정으로 친인척 20여명이 모여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김응연 센터장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잔치는 지역특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14년도 처음으로 시도하는 외부지원 사업이다”면서 “아이를 많이 낳지 않은 사회적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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