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규선 군수예비후보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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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규선 군수예비후보와의 인터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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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평화고속도로 조속한 착공으로 행복한 연천을 만드는데 전력

새누리당 김규선 군수
“재선이 된다면 경원선 전철연장 사업의 조기완공,3번국도,37번국도 확장사업과 동서평화고속도로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사업과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통한 명문고 육성사업,복지지원의 확충으로 군민이 행복한 연천을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7일 오전 9시 50분 새누리당으로 공천을 받아 재선을 노리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군수실에서 만나 연천군민신문이 단독 인터뷰 시간을가졌다.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새누리당 김규선 군수는 “4년전에는 후보자들도 많았고 당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지만 이번에는 책임감에 부담을 더 느끼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군수는 “ 정정 이후 60년 동안 남북 분단의 상처와 각종규제로 인하여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저 개발 되었고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된 이후 모든 개발에 제한을 받아 매년 인구가 감소하여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있는게 사실이라.”면서“연천군,강화군,옹진군등 3개군이 각종 규제철폐를위해 주민의 서명을 받고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60년동안 정체되어있던 연천군에 새로운 발전을위해 전곡 마포리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건립,연천 옥산리에 한국건설 기술연구원의 SOC실증연구센터 공사와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위한 EBS아카데미사업,연천장학관 개관등 새로운 미래의 연천을 만들어 가는데 남은 능력과 힘을 쏟기위해 재선 출마를 결심하게됐다.‘고 말했다.

4년 동안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밑바탕은 완벽하게 준비되어있다."는 김 군수는 "경원선 전철연장사업의 조기완공,3번국도 우회도로,37번국도 확포장사업의 조속한 완공은 우리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기업유치 일자리 등의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천혜의 자원인 임진강과 한탄강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설공연장을 만들어 안보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진흥 사업유치등이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끝으로“정부에서도 규제타파와 혁신을위해 중앙정부의 법과 관련규정등을 지속적으로 개편되도록 추진되고 있으며 지자체 자체에서도 고쳐나갈 수 있는 규제나 관계규정은 개선하여 국민을 더 욱 낮은 자세로 모실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있다.”면서”지난 60여년을 우리는 너무 어려운 국가안보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감내하며 지탱해 온 것은 사실로 그동안 뿌린 씨앗,행복한 연천을 만드는데 힘을 합쳐나가자.“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규선 군수 예비후보자의 경력은 (전) 한나라당 포천,연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현)새누리당  연천,포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현) 연천군수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규선 군수는 오는12일 오전10시 30분 연천군청 3층브리핑 룸에서 출마를위한 기자회견을 가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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