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세월호 피해학생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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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세월호 피해학생 돕기 성금 기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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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공기업!』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은 세월호 침몰사건 관련 생존학생 지원과 치유를 위해 성금을 모아 단원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 이후 공단 임직원이 자율적 모금활동을 통해 100여 만원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는 피해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복구하는데 사용된다.

 이명혁 이사장은 “자식을 둔 아버지로서 학생들의 사고 소식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면서 “친구와 배움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피해 학생들의 상처가 빨리 치유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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