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민의 덕분에 후회없는 퇴임 보람
유동녀 청산면장은 퇴임식에서 '지난38년을 되돌아 보니 세상에서 짦은것 중에 시간보다 짧은 것이 없지 않나 싶다.“면서“ 지난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도 많이 남으나 지난 2년은 우리 청산면민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후회없이 떠나게 되었다.”고 감사해했다.
유 면장은 “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청산면을 잊지못할것이라.”면서“ 청산면이 발전하는데 힘을 돕겠다."고 말했다.
유동녀 면장은 "▲ 1976년3월 공직임용(전곡읍).▲84년3월 왕징면. ▲91년 4. 연천읍.▲1996년7 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계장.▲98년10 사회복지과 위생계장, ▲2000년3월 문화공보실 문화예술계장,▲2002년 7 종합민원실 민원계장,▲2004년 2월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계장,▲2006년 1월 중 면 면장, ▲2008년 2월 군남면장, ▲2010년10월 고객지원과장,▲2012년6월 제35대 청산면장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