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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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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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매니아들 평화의길 티거 감탄

[포토뉴스]

 김규선 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출 발
 
 
 
 외국인들도 많이 참석했다.
 
 

 

 
 
 
 
 
 
 
 
 
 

 

[연천] 2014 평화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Tour de DMZ)가 21일 오전 9시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경기일보, 코레일이 주관한 이 행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DMZ 접경지역인 연천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코스(56km)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DMZ를 통과하며 안보 정신을 되새기고 초여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연천의 평화누리길을 느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비경쟁으로 진행되며, 코스는 연천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옥계마을→북삼교→민통선구간→백학초등학교→마전리→임진교→군남면사무소→연천공설운동장까지 56㎞이다.

특히 제28보병사단의 협조로 민통선 내 구간을 6km 횡단했다.

한편 대회참가자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대회 당일 천안역에서 수원역, 청량리역, 의정부역을 거쳐서 연천역까지 오는 에코레일 자전거 열차를 특별편성 운행했으며 대회 종료후에는 다시 역순으로 천안역까지 회차한다.

참가자들은 “2014 평화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Tour de DMZ)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연천군에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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