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군수 제37대 연천군수 취임
상태바
김규선 군수 제37대 연천군수 취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연천 시대를 만들어 나갈것.

 
 
 
김규선 군수가 오전 9시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 겸 제37대 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김 군수는 취임식을 마치고 군청 브리핑룸을 방문,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언론인들의 많은 취재보도와 관심으로 재선에 당선되어 감사하다.”면서”지난4년을 바탕으로 이제는 안전한 연천. 따뜻한 연천. 통일한국 중심 미라클 연천건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 지난 4년은 고객중심 선진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맞춤형 사회복지, 찾고싶은 문화관광을 목표를  준비 기간이였다.”면서” 지금껏 앉아서 하는 일은 버리고 모든사업을 구상에서부터 설계,마무리까지 전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을 하는 현장중심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6기 과제로 청년연천을 건설을위해 중,고급 인력이 필요한 기업의 유치와 각종규제의 완화 연천의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 대를 잇는 농업의 실현에 최선을 다 해 청년연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초석을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힐링연천,안전하고 쾌적한 연천을 위해 집안을 대 청소하고 가구를 재 배치하는 것 처럼 우리 연천군의 생활환경을 확 바꾸겠다.“면서” 2015년 예산의 일 부분은 군민생활 환경 개선에 투입해 눈에 보이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가 현장 확인하는 연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 달 19일 통일 대박.! 한반도 번영과 연천군의 미래비전 토론회에서 밝힌 것 처럼 한반도 통일미래센터를 시작으로 DMZ 세계평화공원,동서평화고속도로의 연천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고 중부원점의 공원화사업 남 북 농,산림사업 공동추진등을 준비하고 남북 교류협력기금 조성과 북한이 포함된 유소년 축구대회의 유치등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민선6기 시작은 뜻깊은 오늘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