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민안전 최우선하는 경찰행정 펼칠터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요구사항 등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더 좋은 연천지역을 만들겠습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가 두 번이나 들어간 날인 7월 7일 제56대 차경택 연천경찰서장이 취임했다.
대구 출신인 차서장은 경찰대 법학과(1기)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지난 1999년 경정으로 임용되어 ▲대구 달서경찰서 보안과장, ▲UN 동티모르 지원단 한국경찰 단장, ▲주 필리핀대사관 영사,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남지방경찰청 청양경찰서장, ▲주 태국대사관 1등 서기관, ▲의왕경찰서장을 역임했
가족으로는 홍이수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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