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음악제, 통일미래센터 개관기념 행사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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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음악제, 통일미래센터 개관기념 행사로 열려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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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가을 DMZ 여행을 테마로 소통공간으로 꾸며 -

제4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계획보고회
 
 

이수성 조직위원장이 김규선 군수와 환담을 나누고있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연천 DMZ국제 음악제가 오는 10월쯤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기념 음악회와 연계해서 전곡읍 마포리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를위해 연천군은 21일 오후2시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4회 연천DMZ국제음악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이수성 연천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 정찬우 연천군의회 부의장, 조직위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서 연천DMZ국제음악제 추진일정과 행사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남북한 청소년과 해외교포 등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담당하는 등 남북 간 사회·문화교류협력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염성덕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음악제는 가을에 개최되는 만큼 가을날의 휴식과 힐링, DMZ여행을 테마로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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