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연천소방서에 근무하는 배완희 연천소방교, 은정현 사회복무요원 은정현등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으로 연천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은 올해 연천군민 등을 대상으로 총 43회 1천629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생명지킴이 전도사 역할 했다.

배완희 소방교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생명지킴이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 소방교는 “연천군민 모두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