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천지사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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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연천지사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 눈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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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에 탈피 노래하며, 생일축하와 우수직원 표창등

생일을 맞은 직원 축하케익을 김봉길지사장과 고재혁 위원장이 축하를해주고있다.
 
매월첫째주 수요일 아침 월례회의때 김봉길 지사장이 직접기타를 연주하고있다.
김봉길 지사장이 국수봉사에 직접나와 어르신들께 국수를 건네며 대화를 나누고있다.
 
형식에 치우치던 월례회의가  김봉길 지사장의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면서부터 직장분위기가 좋아져 출근하고 싶은 직장으로 바뀐것 같아 직원들은 하나가되어 더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전 연천지사(지사장 김봉길)는 “고객사랑, 행복공감, 자랑스런 연천지사”라는 슬로건하에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행복공감day"라는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직원은 물론 주위로부터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김봉길 지사장의 연주에 맞춰 전직원들이 지사 행복노래인 ”행복은 눈앞에“를 제창하고 각 팀별 테마노래도 부른다.

또한 ”북살롱“코너를 통해 감명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고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축하, 우수직원 포상의 시간들을 갖는다.

이같은 행복공감 데이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틀에 박힌 월례조회를 탈피해 전직원이 가족처럼 함께 웃고 숨쉬는 행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봉길 지사장은 “직장은 삶과 생활의 수단이며 제일 많은 시간과 에너지와 열정을 쏟는 곳이므로 무엇보다 즐거워야 한다.”면서“ 직원들이 즐거워야 고객들에게도 진심어린 미소를 보낼 수 있고 업무에도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고 행사를 추진하게된 취지를 말했다.

한편 한전 연천지사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행복공감day"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천지사는 또 정기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인 ”은혜마을“을 방문해 물품지원, 환경정화 지원을 하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소외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국수나누기“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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