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천읍 코스모스 둘레길 걷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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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연천읍 코스모스 둘레길 걷기행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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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1천여명 방문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김규선 연천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종만 군의회 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이 찬 재 연천읍장
제5회 연천읍 코스모스 둘레길 걷기행사가 6일 오전 10시 연천읍 차탄천변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코스모스 둘레길 행사 축하를위해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김오년 연천소방서장,군의원, 김 권 5사단 35연대장,유봉춘 연천군노인회장,정하성 연천중,고 총 동문회장,김명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등이 참석했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지난10년 9월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연천읍이 시작한 코스모스 둘레길 걷기행사가 이제는 연천군행사를 치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 행사로 변모했다.”면서“지금까지 오기까지 많은 관계자여로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 이 행사가 연천을 알리고 더 큰 코스모스 행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앞서 이찬재 연천읍장은 기념사에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본 행사를 축하 해 주기위해 참석해준 모든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면서“5회를 맞은 코스모스 둘레길 걷기행사는 전장의 흔적이 남아있는 군훈련 장에서 전국적인 축제로 해마다 성장 연천군 축제러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읍장은 “연천읍은 협곡과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재인폭포와 차탄천이 있으며 여름에는 계곡,가을에는 단풍으로 절경을 이루는 동막계곡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있고 지난달 말에는 코레일 DMZ 시티투어 관광열차가 운행 하고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연천을 찾아오고있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읍장은 “한가위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모든분들이 추석연휴를 가족과 함께 환상의 코스모스 꽃길에서 아름다은 추억을 만들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서 왔다는 김모씨(57. 여)는 "지난해에도 코스모스 둘레길 걷기행사에도 참석했지만 올해는 날씨도 좋고 꽃이 예쁘게 피어 보는 이들 모두가 행복해 질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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