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전곡읍 문화체육센터에서 김규선군수, 김영우 국회의원.왕영관 군의회 부의장.이종만의원,정찬우의원. 왕규식의원,주민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예총 연천군지회주관으로 “제3회 38선 예술제와 제 1회 국악 한마당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오는 24일 통일부,경기도. 연천군등 3자가 남북 청소년 건립협약 체결하게되어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게 되었다.” 면서“ 오늘”제3회 38선예술제와 제 1회 국악 한마당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앞으로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날 최수길 국악 협회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한국 국악 협회 연천지부에서 제1회 경연대회를 개최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국악과 민요는 우리의 농경사회에서 아주 오랜 동안 주민의 대동단합을 농해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며 농경 작업에는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 계승하여 왔었다.”고 말했다.

최지부장은 또 일제 강정기의 탄압과 산업사회를 거친 급속한 사회변동으로 계속 위축되어 왔던게 사실이라.“면서 “연천 국압협회에서는 아름답고 가치있는 전통을 되살리기 위하여 제 1회 국악 한마당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국악 경연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저동초교(일산).▲금상: 연천중학교.▲은상: 여성회관,▲민요: 은상: 장미자, ▲민요 :장려: 박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