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민들의 화합공간과 여가공간활용 기대
연천군은 2일 연천읍 상리에서 주민들의 화합공간과 여가생활공간으로 활용될 ‘상리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광철 경기도의회의원,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연천군의회의원, 기관단체장, 연천군 게이트볼장 연합회, 마을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금년 4월 착공에 들어간 상리 게이트볼장은 총사업비 3억5천7백만원을 투입해서 건축면적 499.2㎡ 규모로 마련됐다.
상리 지역주민들은 “연천읍 상리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상리 게이트볼장이 개장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여가공간이 만들어졌다”면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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