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신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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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신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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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광초 교정에서 열려

 
▲ 김규선군수 참석자들이 입장식에 선수들을 격려하고있다.
▲ 김규선군수가 권정선 5사단 군악대장과 악수를 하고있다.
30일 오전10시 대광초등학교 교정에서 김규선 군수, 나원식 군의회 의장,군의원, 김광철 도의원,주요기관 단체장,주민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3회 신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 어제는 비가 내릴것 처럼 잔뜩 흐린날이 신서면 체육대회에 차질을 빚을까 많은 걱정을 했는데 오늘 체육대회를 위한 화창한 가을 날씨가 체육대회를 축하 하는듯하다.'면서 "신서면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김군수는 또 올 한대는 너무 힘들고 어려운 한 해 였다.'면서' 특히 신서면은 지난 여름 장마로 인해 경원선이 유실되 현재까지 경원선이 운행이 중단되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이 고대산,써바이벌,산림욕장,야구장 건립등 군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참으면 어느 지역보다 도 발전된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원식 군의장은 축사에서 '신서면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서면 체육대회를 위해 헌신 노력해 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 한해는 지난 1월에는 구제역, 여름에는 비, 가을에는 가뭄으로 농작물에 흉작까지 거기에 경원선 운행 중단까지 어려움을 잘 알고있어 군이나 의회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계획,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양기원 면장은 인사말에서 "제3회 신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규선군수, 나원식 군의장,주요,기관단체장,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은 신서면민의 날이니 답답한 맘을 풀고 마음껏 즐기고 뛰며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훌라후프, 단체 줄다리기,지구를 지켜라,캔디탑 만들기,로마 대전차, 400m계주,체육행사와 화합의 마당, 치어리더 공연, 장기자랑, 행운 추첨등 신서면 주민은 물론 참석자들 모두가 즐길 수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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