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의 따뜻한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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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의 따뜻한 연탄배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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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함 전달 화제

 

한국농어촌공사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회원들이 불우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박효수)는 지난달 31일 연천군 한국부인회(회장 유재숙)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사랑의 메아리봉사단 회원들은 연천군 전곡읍 전곡1리 및 전곡4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가정, 생활보호대상자 등 4가구에 쌀과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실시한 것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부인회와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문화를 확산 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국 농,어촌 공사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은 “연천군 연탄은행에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해마다 후원활동을 해 온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처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을 더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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