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한반도 힐링 웃음연구소장.연천군 전곡읍 은전로 76-8) 전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퇴직을하고 새로운 제2의 인생펼치고 있어 주위로부터 화제가 되고있다.
19일 오후 1시 30분 군남면 남계1리 경로당에서 30여명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손뼉을 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상호 전 소장이 하라는대로 소리를 내며 웃는 소리에 남계1리 마을이 떠들썩하게 웃음소리가 퍼져나갔다.
조용했던 경로당에서 웃는 웃음소리에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문을열고 들어와 함께 앉아 이 전 소장이하는 말과 동작에따라 모두가 한몸이 되어 참석자 모두가 즐거움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이 전 소장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게 얼굴표정이 좋아야 복이들어오고 표정이 안되면 표정을 바꾸라고 강조하면서 얼굴도 만들어야 합니다 웃음의 종료룰 설명하면서 웃음이라고 다 웃음이 아니라 가장 나쁜 웃음은 비 웃음이라.“고 말했다.
“이제부터 라도 어르신들이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안될꺼야.”라는 생각보다는 될꺼야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으라면서 먼저 노인이 젊은이를 칭찬하고, 젊은이는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전 소장은 “웃으면 복이옵니다.”“나는 행복하다 그래서 나는 웃는다.”라는 생각으로 남은 여생을 즐겁게 생활하라.“고 웃음 강의는 끝났다.
이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웃음 강의가 끝나자 언제 다시오느냐.“며”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땅콩죽이라도 먹고가라는 권유에 마지못해 이 전 소장 부부는 땅콩죽을 먹고 다음강의 장소인 경로당으로 자리를 떠났다.
이상호 전 소장은 젊은시절 연천군4-H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국가농촌 지도직 공채에 합격 공무원을 시작하면서 다시 4-H연천군 여성대표 였던 지금의 한광득 아내와 결혼 4-H부부가 탄생,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 전 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13여년간 재직)을 끝으로 41년 7개월이란 긴 세월동안 공무원 생활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은 일들을 어떻게하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하다가 웃을 치료사가 됐다.“고 말했다.
먼저 웃을 치료사가 된 아내의 권유를 받고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에서 제일먼저 6개월 과정 코스인 ▲통키타 학원을 이수하고 ▲국제웃음치료사 1급취득 ▲웃음지도사 1급취득 ▲레크레이션지도자 1급 자격취득.▲펀 리더쉽 1급 자격취득 ▲2014년 대한민국 명강사대상 수상 ▲한국강사은행 정교수 ▲찾아가는 노인 맞춤교육강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웃음 치료사가되어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웃음꽃을 선사하고 고민거리가 있으면 상담해주면서 대할 때 어르신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서 이보다 큰 보람이 없다고 생각하게됐다.“고 말했다.
이 전 소장은 웃음 치료사가되어 통키타를 메고 경로당을 방문,웃음 전도사가 됐다는 소식을 접한 친구와 동료들은 어른들에게 드리라고 음료수를 사주는 친구가있고 어떤 친구는 물건교환권인 상품권도 건네주며 저의 웃음 치료봉사활동에 적극지원해주고 있어 큰 용기가되고있다.“고 말했다.
아내 또한 웃음치료사,레크레이션 지도자가되어 지난3월 21일 한반도 힐링웃음연구소 설립하여 ▲한반도 힐링웃음 연구소로 특허등록출원 ▲통키타와 함께하는 힐링웃음연구.▲사회공헌 활동을위한 노후 전문강사,힐링웃음강의 봉사, 여성농업인회,장애인회, 경로당등 올해만 54회에 걸쳐 힐링웃음 강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남을위해 봉사한다는것은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살겠습니다.
동두천.연천신문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발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