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힐링웃음연구소 이상호와 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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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힐링웃음연구소 이상호와 함께하는 세상.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12.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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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7개월 공직마감,, 제2의 인생으로 지역위한 봉사할터..

 이상호와 웃고사는 세상. 군민모두 화이팅 하세요!."
 이상호 한반도힐링웃음연구소장의 강의에  모두들 흥겨워했다..
 
 
 오늘만 같으면 좋겠네요."
이상호 한반도힐링 웃음연구소장,
“노인이 웃어야 가정이 행복하고 노인은 젊은이를 젊은이는 노인을 잘 받들때 웃음이 오고 행복이 찾아옵니다.어르신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평소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세요.“

이상호(한반도 힐링 웃음연구소장.연천군 전곡읍 은전로 76-8) 전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퇴직을하고 새로운 제2의 인생펼치고 있어 주위로부터 화제가 되고있다.

19일 오후 1시 30분 군남면 남계1리 경로당에서 30여명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손뼉을 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상호 전 소장이 하라는대로 소리를 내며 웃는 소리에 남계1리 마을이 떠들썩하게 웃음소리가 퍼져나갔다.

조용했던 경로당에서 웃는 웃음소리에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문을열고 들어와 함께 앉아 이 전 소장이하는 말과 동작에따라 모두가 한몸이 되어 참석자 모두가 즐거움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이 상호 소장의 웃음표정법
이 전 소장은 “웃음을 잃지 않고 15초 동안 웃으면 이틀을 더 살고 그것을 돈으로 환산하면 200백만원의 가치가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 소장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게 얼굴표정이 좋아야 복이들어오고 표정이 안되면 표정을 바꾸라고 강조하면서 얼굴도 만들어야 합니다 웃음의 종료룰 설명하면서 웃음이라고 다 웃음이 아니라 가장 나쁜 웃음은 비 웃음이라.“고 말했다.

“이제부터 라도 어르신들이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안될꺼야.”라는 생각보다는 될꺼야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으라면서 먼저 노인이 젊은이를 칭찬하고, 젊은이는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전 소장은 “웃으면 복이옵니다.”“나는 행복하다 그래서 나는 웃는다.”라는 생각으로 남은 여생을 즐겁게 생활하라.“고 웃음 강의는 끝났다.

이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웃음 강의가 끝나자 언제 다시오느냐.“며”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땅콩죽이라도 먹고가라는 권유에 마지못해 이 전 소장 부부는 땅콩죽을 먹고 다음강의 장소인 경로당으로 자리를 떠났다.

 
이상호 전 소장은 젊은시절 연천군4-H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국가농촌 지도직 공채에 합격 공무원을 시작하면서 다시 4-H연천군 여성대표 였던 지금의 한광득 아내와 결혼 4-H부부가 탄생,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 전 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13여년간 재직)을 끝으로 41년 7개월이란 긴 세월동안 공무원 생활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은 일들을 어떻게하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하다가 웃을 치료사가 됐다.“고 말했다.

먼저 웃을 치료사가 된 아내의 권유를 받고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에서 제일먼저 6개월 과정 코스인 ▲통키타 학원을 이수하고 ▲국제웃음치료사 1급취득 ▲웃음지도사 1급취득 ▲레크레이션지도자 1급 자격취득.▲펀 리더쉽 1급 자격취득 ▲2014년 대한민국 명강사대상 수상 ▲한국강사은행 정교수 ▲찾아가는 노인 맞춤교육강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웃음 치료사가되어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웃음꽃을 선사하고 고민거리가 있으면 상담해주면서 대할 때 어르신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서 이보다 큰 보람이 없다고 생각하게됐다.“고 말했다.

이 전 소장은 웃음 치료사가되어 통키타를 메고 경로당을 방문,웃음 전도사가 됐다는 소식을 접한 친구와 동료들은 어른들에게 드리라고 음료수를 사주는 친구가있고 어떤 친구는 물건교환권인 상품권도 건네주며 저의 웃음 치료봉사활동에 적극지원해주고 있어 큰 용기가되고있다.“고 말했다.

아내 또한 웃음치료사,레크레이션 지도자가되어 지난3월 21일 한반도 힐링웃음연구소 설립하여 ▲한반도 힐링웃음 연구소로 특허등록출원 ▲통키타와 함께하는 힐링웃음연구.▲사회공헌 활동을위한 노후 전문강사,힐링웃음강의 봉사, 여성농업인회,장애인회, 경로당등 올해만 54회에 걸쳐 힐링웃음 강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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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2014-12-20 20:49:41
퇴직후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웃음치료 전문강사가되어 열심히 봉사활동을 다니신다는 기사를보고 부럽게 느꼈습니다.

남을위해 봉사한다는것은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살겠습니다.

동두천.연천신문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발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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