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특산물 통합상표 남토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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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특산물 통합상표 남토북수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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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농가 방문 및 인증제품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그린투어

연천군이 우수 농·특산물 전용쇼핑몰인 남토북수 연천장터(www.lohasyc.co.kr) 이용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남토북수 생산농가 방문 및 인증제품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그린투어를 실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연천군에서 품질을 인증한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남토북수에 대한 소비자 인식확대와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커뮤니티로 연천장터의 신뢰도 향상 및 우수고객 확보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그린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며 회당 참여인원은 40명으로 교통비, 식대, 여행자보험료 등의 기본비용은 남토북수 연천장터에서 지원되며 농가 체험비는 실비로 아직 미정이다.

또한, 그린투어 체험객은 연천장터 운영업체(이지팜)에서 우수고객 초대 및 참여희망 회원 접수를 기본으로 연천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한편, 지난 10일 제1회 행사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속으로' 라는 주제로 청산버섯 영농종합에서 종균배양체험과 푸르내마을에서 건강먹거리 수확행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7~8월 중 '추억 속 과자와 함께 떠나는 보물찾기'란 주제로 성찬식품과 옥계마을에서 제2회 투어가 실시되며, 제3회 그린투어는 오는 10월 구석기축제기간 중 '병 속에 배, 무더위 속 물놀이~'라는 주제로 와초농원과 나룻배마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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