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조직개편에 따른 양주경영팀 현판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북부지방산림청 조직개편으로 경기북부산림생태관리팀에서 양주경영팀으로 팀명이 변경됨에 따라 김성만 서울국유림관리소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현판식을 갖고 양주지역을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의 성공적인 산림사업 및 산림재해 예방사업 철저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양주경영팀(구 경기북부산림생태관리팀)의 2014년도 사업계획 대비 실적을 보면 조림 93.78ha, 숲가꾸기 708.3ha, 임목생산 4,809ha로 92%의 실적을 거두었으며,금년에도 숲가꾸기 등 녹색산림자원 육성으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인천지역과 서울, 경기북부 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에 국유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조림·숲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등 주된 산림사업이 경기북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새롭게 개편된 양주경영팀 체제하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림사업 수행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