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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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성황리 폐막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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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겨울철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

 겨울축제  기간중 방문객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끌었던 바베큐 구이...
 
 
지난달 10일부터 연천전곡리유적지에서 개막된 ‘2015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지난 1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구석기겨울여행 축제에는 지난달 10일 문을 연 이후 3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겨울철 새로운 수도권 관광지로 부상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30만년전으로 돌아가 빙하시대 구석기 생활상을 체험하는 등 타 시도의 겨울축제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구석기바비큐, 불피우기, 빙하시대의복체험, 원시인눈사람마을 등 다채로운 빙하시대 선사체험과 대형 눈썰매장, 얼음미끄럼틀, 얼음숲, 아이스게임장, 연날리기 등 즐거운 겨울놀이 또한 구석기퍼포먼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려는 이용객들로 만원을 이루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성윤 선사관리사업소장은 는 “봄, 여름, 가을 뿐 아니라 겨울철에도 많은 분들이 믿고 찾아오셔서 즐겁게 놀다 가실 수 있는 겨울축제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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