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곡고등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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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곡고등학교 졸업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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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이뤄진다.끝까지 정진하라.

 김규대 교장이 회고사를 하고있다.
 
 김규선 군수 축사
 
 김규대 교장의 회고사
 이원식 학교운영위원장 축사
 김규대 교장이 학생대표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있다.
 졸업장을 받고 기뻐하는 학생들....
마지막 친구들과 함께 한컷....
졸업축하 꽃다발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
[포토뉴스=백호현대표기자] "아름다운 씨앗이 달여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떠나는 졸업생들도 크고 아름답습니다."
 
5일 오전 11시 전곡고등학교(교장 김규대)온골체육관에서 김규선 군수,이종만 군의회의장,군의원,원인희 바르게살기연천군지회장,현중순 전곡읍체육회장,김지환 한마음적십자회장,이원식 학교운영위원장, 이 정 총동문회장,장은순 학부모회장,학부모,학생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39회 전곡고등학교 졸업식이 거행됐다.

김규대 교장은 회고사에서 “오늘 졸업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면서“오늘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으 더 어울릴지도 모르는 말로 앞으로 더 넓고 먼 세계로 나아가는 시작이라말하면서 꿈을 키워나가라고말했다.

김 교장은 “앞으로 어 어렵고 힘든일이 닥칠지도 모르니 졸업생여러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또 도전하라.”면서“부정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자신의 역경을 성장의 기회로 삼아나가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어 김규선 군수 축사에서 “함께 공부하며 어울렸던 동창들이 졸업을 하면 대학교 아니면 직장으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것이라.‘며” 어데를 가던지 전곡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밀고나가기를 바란다 .“고말했다.

김 군수는 여러분들이 어디를가던지 전곡고등학교와 연천 출신이라는 명예를가지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국가와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전곡고등학교와 연천을 빛내주는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생은 319명(보통과 234명.자동차과 85명)으로 그동안 1만2,545명이 졸업해 사회곳곳에서 전곡고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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