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문화 다큐‘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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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문화 다큐‘연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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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까지 억겁의 세월을 품다’구정 연휴 안방 찾아

 
 
연천의 지질문화유산을 담은 다큐멘터리 2부작이 명절 연휴 안방을 찾는다.

연천군은 설날을 맞이하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2부작 다큐멘터리 ‘연천, 억겁의 세월을 품다’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도권 최대 케이블TV 씨앤앰이 의욕적으로 제작한 것이다.

‘연천, 억겁의 세월을 품다’는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한 미지의 공간이자, 한반도 지질학의 보고인 연천의 지질유산에 주목하고 그 가치와 대자연의 걸작인 지질문화유산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1부 ‘한반도의 검은 속살, 연천’에서는 재인폭포, 좌살바위, 아우라지 재개용암 등에 나타나는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의 천혜의 아름다운 모습을 헬리캠으로 담아내면서 연천 지질유산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2부 ‘대자연의 걸작을 지키는 법’에서는 국가지질공원의 의미와 효과, 그리고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연천군의 모습을 통해 한반도 탄생의 비밀을 말해줄 열쇠이자 후세까지 지키고 보전해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담아냈다.

‘연천, 억겁의 세월을 품다’는 씨앤앰 지역채널 CH1을 통해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0분동안 1, 2부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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