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포천 요크커피점에서 수익금이나 기부금은 어려운 장애시설에 기부
이날 공연은 백승현 목사가 운영하는 요크커피점에서 복음전도의 목적으로 수익금이나 기부금을 고아원과 장애시설을 돕기위한 콘서트를 마련한 자리로 이한진 밴드가 기부콘서트를 한설희 가수등이 특별출연한 공연이였다.
이한진 밴드는 2003년 이한진 가스펠 앨범 디보션 출시와 더불어 창단된 팀이다.
그동안 CCM공연및 일반재즈공연에 이르기까지 수백회의 활발한 공연활동중이며 2008년 이한진 2집 락 더파티와 2009년 이한진 3집 굳타임 발매를 계기로 더욱 핑크재즈의 성향을 가지고 연주활동을 하고있는 공연팀이다.
이날 백승현 목사는 “기부콘서트를 통해 복음을 전달하는 뜻도 있지만 수준높은 음악과 재즈연주를 포천시민과 음악동호인들이 직접 감상하면서 포천시민은 물론 한수이북주민들의 문화공간 정서에 일익을 더하는 뜻이 있다.”고 말했다.
백 목사는 또“공연에서 남는 수익금이나 기부금은 장애인 시설이나 고아원등에 물품지원을 하고있다.”면서“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오후7시에 기부콘서트 공연을 펼칠 계획으로 수익금이나 기부금은 태국 빠이 힘 하우스(고아원)에 깁 선교활동을 펼칠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부콘서트 공연감상을하고 나온 김창호 고려신문 대표는 “백목사가 기부콘서트를 마련,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선교활동을 펼치며 고아원이나 장애시설을위해 양말등을 선사하고 태국(빠이 힘 하우스)고아원에까지 선교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신앙인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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