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정보고회.심상금 군의원, 박경자 여협사무국장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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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정보고회.심상금 군의원, 박경자 여협사무국장 토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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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을 행복의길을 열어줄것이다.

 
[백호현 대표기자]"여러분의 성원으로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김영우 국회의원(연천,포천.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의정보고회가 17일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2시간 30여분간 연천청소년 수련과 소 공연장에서 주민.언론인.당직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규선 군수,이종만 군의회의장, 정찬우 군의회부의장, 심상금 군의원, 장애정 군의원, 서성추 군의원. 유봉춘 연천군 노인회지회장,김유훈 연천농협장,최종철 전곡농협장, 심재석 산림조합장, 남헌모 NH 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김명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서정만 새마을운동 연천군지부 부지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철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의정보고회에 앞서하는 인사말에서 “ 정치생활 7년째 모두가 불가능할것 같았던 연천의 경원선 전철연장사업.국도확포장사업. 한반도통일미래센터.관광지 활성화를위한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지역의 승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SOC실증연구센터등 숙원사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가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아 연천군민 한분 한분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느껴지지 않겠지만 앞으로 연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통인프라구축과 통일 관련 사업들이 완료된다.“면”연천군민의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연천군민 모두가 기대해도 좋을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 혁신하지않으면 혁명당한다는 소신을갖고 끊임없이 자기혁신과 변화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더 큰 책임감으로 통일시대 연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심상금 군의원과 박경자 여협사무국장의 프리토크

➤(심)3월이되어 그런지 봄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봄을 맞아 군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희망찬 메시지를 해달라.

- 김영우 의원 연천군이나 포천군은 최전방이라는 모든 조건이 많아 각종규제로 인해 지역경제는 물론 수십여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게 옭아메었던 장애물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 규제들이 하나씩 풀려 나갈 때가되어 이제는 기회가 찾아오고 환경이 보물로 변해가고 있어 연천군은 앞으로 각광받고 희망찬 연천군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박) 앞에서 의정활동을 잘 들어보았다.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있을것이다 가장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7년동안 일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많이 겪었다 긴장된 순간들도 많았었지만 지난12년12월쯤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착공식을위해 통일부,중앙부처드에  다 준비를위해 놓았으나 13년도 예산확보가 전날까지 안되 야당에서도 예산을 안세워주겠다하여 애를 태우고 예산결정짓는 예통위를 열어 야당의원과 의원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생각으로 뛰어 다닌 노력으로 통과가 되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난다.

➤(박)요즘 정치인이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국민이 정치인을 걱정하고들있다 바람직한 정치인이라면.

-요즘 정치인들 간에도 소통이 안된다는 말들을 많이 들하고 있는것을 잘 알고있다.말로는 소통이라 해놓고 말만 앞세우고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일이 많은 것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고 홍보라면서 소통은 말을듣고 고통을 함께하는것이 소통이라며 정치인들은 지역주민 군민들에게 믿음을 주어야한다.
정치인이라면 성심성의껏 공감속에서 소통하는 것이 바른정치라 생각한다.

➤(심)국회에서 재선의원 보다 3선.4선의원들이 많은 것으로알고있다.재선의원인 김영우 의원이 보는 초선의원과 3선의원의 차이점이 있다면.

-당대표를 뽑는 최고의원에 출마하여 김무성 5선의원.이인제 6선의원 서청원 7선의원과 겨루어보면 무엇인가 배울것이 있을것이다.라는생각으로 출마를하여 경상도. 충청도 지역을 방문을해보면 마중나오는 사람하나 없었던 일이 생각 나는 힘겨운 싸움이였지만 정치 선배인들은 관록있고 노련하고 생각의 범위와 깊이가 다르고 사회를 보는눈이 다르다는 것을 배운것같다.

초재선의원은 자기정치를 배우는것 같고 3선의원을하면 중진의원으로 김무성 정치,김영우 정치와 같이 상임위원장.국방위원장,예통위원장등 한 분야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되 여.야를 다 아우르는 의원으로 병사와 장군의 차이로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심) 재선인데 초선부터 경원선백마고지 철도연장.통일기관유치 굵직 직한 현안들을 잘 처리해온것을 알고있다. 예산확보 노하우가 있는지.

- 군수,도의원, 군의원,등손발이 잘 맞아야 하는것처럼 사업계획을 놀리적으로 잘세워 올리면 그런자료를 토대로 장관, 차관등을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실무자인 사무관과 서기관등을 직접 만나고 다니는일로  일시적인것이 아니라 연중 노력해오는 일이 라면서 예산확보도 쉬운일은 아니라 열심히 뛰는 것만이 최선책이다.

➤(박)요즘 김영우 의원은 TV. 라디오등에서 많이 출연하지만 얼마전 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제정하는 바른 언어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고있다 대변인으로서의 하루일과를 소개해달라.

- 정치인은 바른언어를 사용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대변인을 하려면 먼저 아침일찍 일어나면 조간신문 읽고 새벽있었던 중요한 사항들은 당대표의원에게 먼저 전화통화로 보고하고 이어지는 방송 인터뷰. 라디오 인터뷰 준비와 기자회견을위한 준비로 기자회견문을 준비하고 900여명의 국회출입 기자들과 품위를 유지해야하는 일이다.

➤(심) 정치를 시작하면서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대표. 경기도지사등 이런 거물들을 가까이서 본 리서쉽과 연천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말해달라

- 본인은 기회가 좋고 복이 많은 것같다 이명박 대통령과 4년 함께 하면서 회의를 어떻게 진행하고 박근헤대통령은 초선때 당시 의원께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을 맡아 달라고해 제1사무총장을 어렵겠다 도와 줄터이지 도와달라는 요청이와 사무총장맡았다. 회의진행을 지켜보면서 김무성 최고의원. 김문수 혁신위원장. 반기문 장관.총장을 만나면서 많이 배웠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준비성과 낙천성이확실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신뢰와 원칙을 준수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기위해서는 옳고 그름을 확실한 람이다.
 

➤(심 ) 연천에서 군민들이 죽기전에 전철을 탈수있을까.의심이 많았으나 지난해 10월31일 착공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있다면.

- 전철을 4만5천여명의 주민들둥 4만135명이 서명을 할 도로 군민들열정에 힘입어 예비타당성을위해.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장등 깊은 인연이 있기까지 모두가 노력해온 결과라 생각하며 빠른시일내 완공하도록 노력할것이고 현재 2.3년의 시점이 연천으로서는 좋은 기회로 조기완공 연장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완연한 봄이다가오고있다. 김영우국회의원의 의정보고를 들으면서 몰랐던것을 알게되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던것같다 끝으로 마무리 하고싶은 말.

-항상 성원에 감사. 부족한 점 도 많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격려해주시고 의정보고회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서면이던 전화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사무국을 통하면 될것이다.오늘 연천에서는 처음으로 토크를 시도 해본일이다 국회에서 일어나고있는 일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기회를 통해서 말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연천군민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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