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득 연천군가정지원센터장은 인사말 통해 “ 가족은 사랑의 발원지이자 결코 마르지 않는 행복의 샘물이다. 오늘 이자리를 빌어 사람을 만나고 친구를 사귀는것은 행복한 인생을위해서 가장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로 생각하며 좋은 사람들과의 교부는 무엇보다도 큰 행복감을 느끼고하한다. 오늘 가족 체육대회를 통해서 숨겨놓았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참여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 보내길바란다.”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오늘의 열정이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무슨일이든 함께하고 싶은 가족으로 이어져 행복한 인생에 평생친구로 만나남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선 군수,“ 오늘 아침 공기를 맞으면서 365일 오늘과 같이 좋은날이였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들었다 면서 세계 어느나라를 둘러보아도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두렷한 나라가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가족들이 나들이 하기 기분좋은 날 다문화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다정한 체육대회를 갖는것이 큰 의미가 있다.”면서”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고 재미있는 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낯선곳 이국땅으로 시집을 와 어렵고 힘든 생활이 많겠지만 우리가 먼저 이들에게 사랑으로 보살피고 배려할 때 다문화가족들은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한국사회를 사랑하게 될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군장병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다문화가정을위한 다정한 체육대회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회장 임동규) 회원들이 후원하고 제 5사단 포병연대 장병11명과 제6포병여단 9포병단 장병 19명등 30명이 함께 참여 해 다문화가정과 학생들을위한 체육봉사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