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초 테니스부 힘찬 날개짓을 하다.’
전곡초등학교(교장 우종수) 테니스부가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전 남초부 단식 4조에서 1위를, 단체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6일(월)부터 10일 5일동간 가평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전 남초부 단식 경기에서 본교 5학년 김민성 선수가 1조 1위의 성적을 거둬 전국소년체전 테니스 남초부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또한 단체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우종수 교장은 “그동안의 전영희 전임코치와 테니스부 선수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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