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황애란 한국예총 연천지회장 취임식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석 현 한국예술단체 총 연합회 수석부회장.김관목 예총 경기도 연합회 북부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드린다.”면서“그동안 연천군은 문화예술이 타지역에 비해 뒤떨어져 있던게 사실이라.”면서“오늘 황애란 신임회장이 취임하게되 기대를한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 예술인 단체들이 타 지역에 떨어지지만 황애란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연예. 국악. 문인들이 협심단결하여 최고가 되는 단체가 될기를 기원하며 연천군도 도울것이 있으면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 황애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예술인협회 연천지회장 취임식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석 현 수석부회장. 김관목 북부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부족한 제가 연천지회장이란 책임을 맡게되 큰 부담이 되지만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신임회장은 “연천군은 물론 온 국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고통속에 있지만 그 희망과 기쁨을 주기위해서는 우리 예술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최고의 연천군예술단체가 될 수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포부가 있다면 연천에 예술인들을 위한 건물을 설립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예술인 관계자들은 “2003년 경기북부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경기북부의 침체된 예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지금은 중단된 경원선 평화예술축제를 연천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예술단체 총 연합회는 황애란 신임회장취임을 축하개주기위해 ▲서수남. ▲이상범. ▲전 철. ▲조태복. ▲연 정.▲황정자. ▲도 연.▲영턱스.▲원엔비등 많은 가수들이 특별출연해 황애란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