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인 마리아노미라예프(필리핀)의 항공권및 물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박효수)는 18일 오전 10시 지사장실에서 연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이주여성인 마리아노미라예프(필리핀)의 모국방문을 후원하기 위해 항공권및 물품을 전달하고 축하 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이날 후원은 농촌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는 결혼이주 여성에게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박효수 지사장은 ‘다문화가정 지원외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돋보기 무료증정, 사회복지법인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집고쳐주기,연탄은행지원등 지역의 어두운 곳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의 나눔일꾼으로 한층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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