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6월 1일 명예시장에 윤여복 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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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6월 1일 명예시장에 윤여복 씨 위촉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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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 발전과 번영을위한 홍보대사 될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1일 윤여복씨를 6월「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여복 씨는 현재 평생교육원·생연1동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 강사·동두천여자중학교 체육교과 강사 등을 맡으며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시청 직원들이 매일 아침 함께 하는「비타민 체조」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윤여복 명예시장은 동두천시민으로서,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동두천시 공직자들의 시 발전을 위한 혼연일체의 노력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해 왔었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1일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큰 영광이자 보람이라.“면서” 동두천에서 태어나고 지금껏 살아 왔지만, 시정 현황에 대해서는 알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 오늘 하루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앞으로 우리 동두천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홍보대사로서 우리 시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 명예시장은 환경보호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CCTV관제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EM센터 등 관내 주요시설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중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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