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성덕 문화관광체육과장 명예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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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성덕 문화관광체육과장 명예퇴임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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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11시 2층 상황실에서

 김규선 군수가 격려사를하고있다.
 김규선 군수가 염성덕 과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있다.
 
 
 염성덕 과장 가족
 
 
 
 
16일 오전11시 2층 상황실에서 김규선 군수,이종만 군의회의장,강정복 연천군 생활체육회장.연제찬 부군수,김덕현 전 기획감사실장.김경호 기획감사실장.홍혜숙 전략사업실장.이찬재 연천읍장.면장,과장.가족 직원등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성덕 문화관광체육과장 명예퇴임식을가졌다.

염성덕과장은 퇴임인사에서 “오늘 명예퇴임식일 실감이 안났는데 오늘 이 앞에 서니 퇴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면서“ 그동안 저를 면장 과장등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군수님과 직원동료 후배 모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염과장은 "오늘 35년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업무를 수행하고 명예 공직시작부터 퇴임까지 35년 동안 자신을 있게 한 집사람과 가족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하다.“며” 이제 자유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편안함갖게해 앞으로 사랑하는 가족을위하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퇴임인사를 마쳤다.

이에앞서 김규선 군수는 격려사에서 “81년에 공직에 입문하여 35년의 재직기간 동안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였지만 대한민국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그 중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가장 잊지못할 일들이였다.”면서“ 이러한 남.북 유소년축구대회를 준비서부터 폐회때까지 진행한것은 염 과장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 있었기때문이라.”고 칭찬했다.

김 군수는 “염 과장은 어떠한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보고마는 성격의 소유자로 정평이나 있고 직원들간에서는 먼저 솔선수범하는 본보기였다.”면서“ 남아있는 후배들이 염과장의 정신을 이어받아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염 과장은 남에게 얻어먹는 것 보다는 먼저 지갑을 여는 사람을 칭송이 나있으며 이렇게 35년을 긴세월 동안 염 과장을 있게한 이순자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군수로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시작되는 제2인생의 길을 살아갈것이라 믿고 공직을 떠나더라도 연천발전에 힘이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염 과장은 ▲1981년5월 신서면공직을 시작으로 ▲민방위과.▲재무과.▲청산면.▲총무과,▲장남면장.▲청산면장.▲선사문화관리사업소장,▲재난관리과장.▲문화관광체육과장등을 역임하고 연천군수 표창3회.경기도지사표창2회.재무부장관표창.국무총리표창등을 수상했다.

 김규선 군수가 염성덕 과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염성덕 문화관광체육과장이 퇴임사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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