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홍보물부착및 예방활동 전개
동두천 신한대학교 총학생회(학생회장 이광호)가 메르스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한대학교 동두천 캠퍼스는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행역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손 소독을 해 주고, 홍보 전단과 필기구 세트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총학생회 임원등 20여명이 참가하여 하루 빨리 메르스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고,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준수등 개인위생을 준수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편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이광호 학생회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학생회가 되고자, 최근 현안인 메르스 퇴치를 위해 학생회에서 나서게 되었다." " 예방 활동을 통해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간 신한대학교에서는 학교내 메르스 전염 방지를 위하여 학생에 대한 교육 실시와 각 학과별 홍보물 부착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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